우리는 실수도 곧잘 하지만
그래도 삶을 긍정적으로 잘 살기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 이유도
다 잘 살고, 잘 되기 위함이고,
나 혼자가 아닌 함께 있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를 위함이라고 생각하죠.
기쁘고,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누가 싫어할까요.
하지만 왜인지 이런 의도들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관계는 점점 나빠지는 것만 같을 때가 있습니다.
결국 혼자가 되어버리고
화 낼 사람도, 짜증 낼 사람도
아무도 없는 시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힘든 마음에 술을 먹거나 폭식을 해도
상황을 변화시킬 정답을 찾지 못합니다.
그러다 문득 밖이 아니라
내면을 들여다보게 되고
돌아보게 되고,
드디어 가려져 있던 진짜 원인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저자의 경험담입니다.
도서명 : 나를 꽃피우는 치유 심리학
지은이 : 이승현
출판사 : 침묵의 향기
#감정 #치유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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