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시작 3:40
Taka : 코로나 사태로 관객과의 거리감이 생긴만큼, 어떻게하면 라이브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한번에 열기를 띄울 수 있을가를 생각해서 프로레슬링처럼 입장했어요. 어쨌든 축제같은 분위기면 됐으면 했어요.
'Luxury Disease'의 북미 투어에서는 'Save Yourself'가 제일 첫번째 곡이지만, 프로레슬링 입장으로 하면 어느 곡이 좋을까 계속 망설여서, 생각해낸게 'Wonder'가 제일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Ryota : 한 명 한 명이 프로레슬링 입장이었지만, 'Wonder'는 역시 Tomoya가 메인이었네.
Tomoya : 너무 무서워서 최종 리허설 때도 못 두들겼어. 이렇게나 흔들려?! 같은 (웃음)
열기가 올라 절정에서 하는 것이 아닌, 완전 첫번째 곡, 뭣하면 여기가 세트리스트 전체에서 나에게 있어서 제일 절정일지도 (웃음). 몸이 뜨거워지지 않는 상태에서 격렬하게 두들기면서, 공포와 싸웠습니다.
Ryota : 그렇지만 솔직히 입장할 때부터 기분이 제일 좋았지. 관객의 '와!'의 느낌이 엄청 좋았어.
Toru : 평소에는 좀 더 조마조마하며 긴장감이 있는 상태에서 시작했으니까.
Tomoya : 나는 충분히 조마조마 했어요. 그 공포감은 평생 잊지 못해요 (웃음)
#oneokrock #live #luxury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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