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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호수’ 유원지에 미술가들을 초대합니다.
올란바타르시 칭겔테구 게르촌 가운데 위치한 “산중호수”라는 이름의 유원지가 있습니다. 해당 유원지는 S.ULZIITOTOKH 라고 하는 청년이 10년 전 한국에서 일하며 모은 돈으로 호수 주변을 청소하고 정비하여 개장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 호수를 찾아 오는 아이들은 대부분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보트를 타고 놀기 위해, 겨울에는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서지요. 작년 봄, 호수 주변을 예술품으로 조성하는 ‘녹색영웅’ 프로젝트를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고 근처 주민들의 태도도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전에는 호수 근처에서 술을 마시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빈번 했으나 현재는 이러한 모습이 자취를 감추었다고 유원지 설립자는 이야기 하였습니다. ULZIITOGTOKH 씨는 예술에 관심이 많아 국내외 예술가들을 위한 ‘게르’ 작업실을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으며 9월부터 가동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말하자면 예술작업을 하고 싶어하는 모든이들을 ‘산중호수’ 작업실에 초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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