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계 러시아 시인이자 소설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Boris Pasternak, 1890~1960)는 그의 대표작인 유일한 장편 소설 『닥터 지바고』(Doktor Zhivago, 1957)를 통해 노벨 문학상 수상이 결정되었으나, 소련의 정부와 작가들의 압박으로 인해 수상을 거부하게 된다. 파스테르나크가 살았던 시대적 상황과 『닥터 지바고』에 등장하는 구절을 통해 그가 갖고 있던 작품 세계를 추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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