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만 만나면 눈 돌아가는 웨스트브룩
(TMI: 클리퍼스 이적 후 첫 승: 멤피스)

똑같은 잇몸 대결이었는데, 확실히 뎁쓰는 클리퍼스가 한 수 위네요. 특히 브룩스 정도를 제외하면 멤피스 앞선 수비 발이 너무 느려서, 버럭신과 하일랜드가 아주 날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면 클리퍼스는 초반 대실패로 돌아간 투빅(바툼, 주바치)을 제외, 코빙턴을 필두로 모란트에게 쉽사리 공간을 내주지 않는 수비를 펼치며 효과적으로 모란트를 제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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